농진청작물과학원과 협약에 대한 보도자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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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조회수 424

작성일 2012-05-10 18:11:13


(주)미실란-농진청, 쌀 산업화 연구 손잡았다

2008-05-02 12:01:07


곡성 지역의 농업회사법인 (주)미실란(이동현 대표이사)과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김제규 원장)이 웰빙쌀 가공식품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친환경 고기능성 발아현미 등 웰빙쌀 가공식품 개발 및 보급에 (주)미실란과 농진청 작물과학원이 산·연 협력키로 한 것.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곡성군 곡성읍 장선리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주)미실란과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은 국내 육성 고품질 벼 품종 중 친환경 재배 및 발아현미 가공용으로 적합한 품종을 선발해 농가에 확대 보급키로 협약을 체결, 2년간 협력사업을 연장키로 했다.

(주)미실란과 작물과학원은 지난해 친환경재배, 발아현미수율, GABA를 비롯한 기능성 성분, 이화학성분 및 식미검정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해 농촌진흥청 브랜드인 고품벼, 수라벼, 새추청벼 등 Top-rice 품종과 설갱벼, 흑광벼, 적진주벼 및 큰눈벼 등 특수미 50여 후보품종을 선정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후보 품종을 중심으로 고기능성 고품질 발아현미 상품을 개발해 국내육성 품종의 우수성 홍보와 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유망한 시제품 3~5건을 출시할 목표로 각 품종의 고유특성을 살린 품종브랜드를 연구키로 했다.

또, 이들은 발아현미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원료로 오색떡, 미숫가루 및 과자 등 웰빙 식품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데일리안 광주·전라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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