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이동현 곡성 미실란 대표, UN식량기구 '모범 농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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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조회수 933

작성일 2020-02-06 11:21:10

이동현 곡성 미실란 대표, UN식량기구 '모범 농민상'

송고시간2019-10-22 16:13


여운창 기자

여운창 기자


유기농 발아 현미 생산·지역 공동체와 공생 모색9f8c9c3b18dac.jpg

이동현 곡성 미실란 대표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 곡성의 이동현 농업회사 법인 ㈜미실란 대표이사가 UN식량농업기구(FAO) 아태지역사무소가 주관하는 '2019 모범 농민'에 선정됐다.

UN식량농업기구는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매년 3~5개 국가의 모범농민을 뽑아 표창하고 있다.

이동현 대표는 2010년 이현찬 한국농수산대학총동문회장, 2015년 김원석 들녘경영체 전국협의회장에 이어 국내 세 번째 선정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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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서울대학교 농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규슈대학교에서 생물자원개발관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2003년 귀국했다.

이듬해 9월 순천대 연구실에서 농업회사법인 '미실란'을 창업해 유기농 발아 현미인 오색미 등을 생산하고 있다. 

오색미는 최고 품질을 인정받은 발아현미·발아찹쌀현미·발아적미·발아흑미·발아녹미 등을 뜻한다. 

'미실란 밥카페 飯(반)하다' 등을 운영하고 매년 '작은 들판 음악회' 등을 주관하면서 지역공동체와 공생도 모색하고 있다.

홍석봉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22일 "농업 분야 세계 최고상인 모범농민상을 수상하는 농업인이 계속 배출되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0/22 16: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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