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7월 13일 오후 2시 슬로시티의 고장 악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대봉감 생산자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조유행 하동군수를 비롯해 황영상 군의회 의장, 이홍곤 군의원, 문찬인 악양면장, 경남지역혁신연구원 안승욱 원장과 손은일 연구기획실장과 신활력사업 지역협력단 최두식, 이상경 위원 등 관계인사와 대봉감 생산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했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사)경남지역혁신연구원이 주관하는 대봉감 생산자 아카데미는 개강식에 이어 제 1강좌로 전통과 과학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친환경 농산물 가공기업 미실란 대표 이동현 농업박사가 강사로 나서 농생명의 중요성 등 젊은 녹색 희망, 농생명 미래소재산업 미실란에 대한 특강이 실시됐다.
이날 강좌에서 이 강사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미실란은 젊고 우수한 젊은이들이 모인 "농업경영체"로 투자자들 또한 농촌과 농산업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는 지식과 사회적 덕망이 있는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면서 긍정적 사고와 꿈꾸는 회사와 개인, 그리고 모든 세상의 위치는 사람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간다는 그런 철학을 공유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2012-05-10 18:18:01
하동 대봉감생산자 아카데미 개강
경남 하동군은 7월 13일 오후 2시 슬로시티의 고장 악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대봉감 생산자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조유행 하동군수를 비롯해 황영상 군의회 의장, 이홍곤 군의원, 문찬인 악양면장, 경남지역혁신연구원 안승욱 원장과 손은일 연구기획실장과 신활력사업 지역협력단 최두식, 이상경 위원 등 관계인사와 대봉감 생산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했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사)경남지역혁신연구원이 주관하는 대봉감 생산자 아카데미는 개강식에 이어 제 1강좌로 전통과 과학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친환경 농산물 가공기업 미실란 대표 이동현 농업박사가 강사로 나서 농생명의 중요성 등 젊은 녹색 희망, 농생명 미래소재산업 미실란에 대한 특강이 실시됐다.
이날 강좌에서 이 강사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미실란은 젊고 우수한 젊은이들이 모인 "농업경영체"로 투자자들 또한 농촌과 농산업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는 지식과 사회적 덕망이 있는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면서 긍정적 사고와 꿈꾸는 회사와 개인, 그리고 모든 세상의 위치는 사람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간다는 그런 철학을 공유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5:55] 시대일보 송철수기자 scs047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