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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조회수 414

작성일 2012-05-10 18:15:58


2009년 신지식농업인 (주)미실란 이동현씨 선정

오재만 기자


곡성지역 벤처농업인이 “2009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생산,가공,유통 등을 혁신해 고부가가치 농업을 실현하고 있는 농업인 가운데 2009년도 신지식 농업인으로 선정된 전국 22명에게 신지식인 장(章)을 수여했다.


▲ 이동현(39세)씨


곡성군에서는 곡성읍 장선리에서 (주)미실란을 운영하는 농학박사 이동현(39세)씨가 선정되어 지난 3월 27일 수원시 농업연수원에서 신지식인 장(章)을 수상했다

'순천대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에서 농생물학 학사·석사 학위'를 받고 '일본 큐슈대학교'에서 생물자원개발관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박사농부 “이동현"(미실란 대표)씨는 한국벤처농업대학 5기생으로 (주)미실란 대표로서 전남에서 생산되는 최고의 친환경쌀을 이용하여 국내외 최초 자체특허기술인 특수저온살균건조시스템으로 최고급 발아 현미를 생산하는 업체로 전라남도 곡성군 지역명품으로 인정받고 벤처기업[’08.3.5]으로 미실란기업부설연구소(‘08.9.22.),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09.3.11.〕인증을 획득하면서 발아현미, 오색발아현미, 발아오색떡국, 발아오색미숫가루 등을 생산하면서 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뿐만아니라 발아현미가 웰빙식품으로 건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국내외 발아현미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미실란 오색발아현미와 오색발아현미를 이용한 가공제품은 국내 최고급 백화점(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화점 등), 호텔 등과 CJ홈쇼핑1촌1명품, 친환경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친환경급식 등에 공급되면서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생산제품 이 밖에도 발아오색미를 이용한 냉면, 국수, 선식, 화장품소재 등 제품의 다양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동현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원천기술을 보유한 농산업 기업으로 세계 시장과 국내 시장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연구개발 투자로 국내외 민간기업으로는 최고의 연구시험포장과 연구소를 갖춘 농산물 소재 생산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기사입력: 2009/04/01 [12:35]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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