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조은뉴스 — 곡성에 발아현미용 "삼광벼" 유기농 생산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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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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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에 발아현미용 ‘삼광벼’ 유기농생산단지 조성

오재만 기자


곡성군 쌀이 발아현미로 태어날 전망이다.

군은 발아현미 전용품종인 ‘삼광벼’를 유기농으로 재배하기 위해 발아현미 전문 가공업체인 미실란과 협력해 관내 친환경 유기농 재배농가와 20ha규모의 발아현미 원료곡 생산단지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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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 미실란에서 개발한 발아현미.


발아현미는 왕겨를 벗겨낸 현미를 적당한 수분, 온도, 산소를 공급해 1~5mm정도 크기로 싹을 틔운 것으로 비타민과 아미노산, 효소 등 몸에 유용한 성분들이 생겨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성인병을 예방하며 몸의 독소를 씻어내는 해독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미실란은 발아현미 생산업체 중 국내 선두기업으로 2007년부터 3년간 곡성읍 장선리 포장에서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발아현미용 품종선발을 위해 국내 육성 120여 품종을 친환경으로 재배하여 발아현미 특성이 우수한 30여 후보 품종을 선정했으며, 2009년에는 가공적성과 식감이 우수하고 식이섬유와 미네랄 등 기능성이 풍부한 최고품질의 삼광벼를 최종 선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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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재만 기자


또한 CTD기술(특수저온감압건조기술)을 이용한 발아현미 생산 특허기술과 품질경영시스템을 인증하는 ISO9001 국제인증을 소유하고 있으며, 발아현미 이외에도 오색떡국, 유기농 미숫가루 등 다양한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가공 전문업체이다.  

한편, 곡성 농기센터 관계자는 쌀 생산량이 늘어난 반면 소비가 침체되고 있는 지역의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가공유통이 필요하다. 쌀 가공유통 분야에 적극 지원함은 물론 벼 유기농재배를 금년 200ha에서 내년에는 500ha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0/05/27 [09:44]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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